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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& man style] 정장에 받쳐 입으면 ‘아저씨’, 면재킷에 색깔 맞추면 ‘
일교차가 큰 요즘 ‘멋과 기능성’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효율적인 아이템은 카디건이다. 특히 이번 시즌 대부분의 남성복에서 선보인 카디건은 재킷이나 점퍼 안에 받쳐 입어도 두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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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&coverStory] 4050 투피스는 이제 벗어라
봄이다. 예쁜 봄옷 한 벌 장만하고 싶다는 생각에 마음이 꽃잎처럼 들썩인다. 그러나 4050세대의 기분은 썩 가볍지만은 않다. 새털처럼 가벼운 마음과 반대로 나잇살 먹은 몸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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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난희의 스토리가 있는 명품 - 벨루티
구두는 벨트나 시계만큼 눈에 띄는 것은 아니지만 그 사람의 성격과 스타일을 읽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. 바지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는 구두까지 신경 써서 신은 사람이라면 나머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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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&man’s style] 치노 팬츠, 말아올리니 한 뼘쯤 길어진 다리
드라마 ‘꽃보다 남자’는 프레피룩의 뜨거운 유행을 불러왔다. 그리고 주인공 F4는 드라마 방영 전 공개된 포스터에서 모두 치노 팬츠를 돌돌 말아 올린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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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수탈출! 면접 성공 스타일
면접 시 문을 열고 들어오는 그 순간부터 면접관은 합격시킬 것인지 떨어뜨릴 것인지를 생각한다고 한다. 면접에 들어가기 앞서 유창하게 대답하기 위한 예상답안을 달달 외우다 정신없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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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일별 밸런타인데이 선물제안
열정의 레즈, 지적인 블루, 순수한 화이트‥스타일 더한 밸런타인데이 사랑 공략법 3세기경 로마시대. 황제의 허락 없이는 결혼할 수 없다는 국법 탓에 수많은 연인이 이별의 아픔을 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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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은 기본에 충실합니까?
전직 대통령의 정장과 예복을 맞춰온 세기테일러의 윤인중 연구원장과 윤일석 대표. 멋쟁이 비즈니스맨이 되는 첫 번째 조건은 내 몸에 맞는 사이즈의 정장을 입는 것이다. 프리미엄 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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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-Style] 모피 목도리 … 금빛 벨트 … 트렌치 코트, 겨울을 뽐내다
“뉴욕의 겨울 날씨도 점점 따뜻해지고 있어요. 서울과 비슷하죠. 그러니 트렌치 코트 하나면 봄·가을 말고 겨울까지도 날 수 있다니까요.” 뉴욕을 거점으로 활동 중인 패션 디자이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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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리포트 - “단정하고 센스있게, 때와 장소 맞춰야 패셔니스타”
각종 모임과 파티가 많은 12월이 되면 의상과 액세서리에 신경이 쓰인다. 파티복을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연스러운 가운데서 멋스러워 보이는 것이다. 그러기 위해서는 모임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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얇아진 지갑…다운재킷이 대세
금융위기에 따른 경기 침체로 선뜻 지갑을 열기 어려운 시점이지만 에너지 절약형 패션 웜비즈(warm biz)의 열풍과 함께 보온성과 패션을 갖춘 다운재킷(Down Jacket·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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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라색으로 연출하는 ‘열정과 냉정 사이’
사람들이 옷을 선택할 때 가장 먼저 염두에 두는 것은 컬러다. 말하자면 우리는 매일 아침 ‘컬러를 입는’ 셈이다. 따라서 내게 잘 맞는 컬러를 선택하는 일은 ‘스타일 있는 옷 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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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잔 빼는 가을 女心
SF영화에 나올 법한 소재, 현란한 프린트로 시각을 자극하던 패션이 추수를 앞둔 황금들판의 벼이삭처럼 한층 의젓해졌다. 패션하우스는 ‘아 옛날이여’를 되뇌며 복고풍 스타일의 정석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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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가지 패션, 꼭 챙겨야 할 12가지
1 카디건 평소에는 개성 없어 보이는 아이템이지만 여행지에서 카디건 하나면 차가운 에어컨과 바닷바람으로부터 체온도 지키고,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도 연출할 수 있다. 밝고 화사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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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팬츠는… 허리선 높이고 바지통 넓히고
백화제방(百花齊放). 온갖 꽃들이 함께 피어난다는 사자성어다. 올 여름 팬츠의 향연이 딱 그렇다. 바지통의 넓고 좁음, 허리선의 높낮이, 컬러가 다양한 조합을 이루며 저마다 스타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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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-Style] 남성 ‘수트’ 잘 입는 법
양복을 편하게만 입자면 지금 스타일 그대로도 좋다. 하지만 당당하고 근사한 남성의 모습엔 적당한 긴장감도 필요하다.서양 복식사를 따라가 보면, 18세기 후반까지만 해도 남성의 의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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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크 셔츠엔 단색 제품을
1.다소 튀는 듯한 은색 타이엔 흰색 셔츠가 무난하다. 여기에 어울리는 정장은 회색이나 검정. 타이 7만원대2.부드럽고 여유 있는 인상을 주는 분홍색 타이.분홍색이 눈에 띄기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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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·여름, 멋쟁이가 되기 위한 몇 가지 방법
1, 2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 오색 창연한 꽃들이 일제히 만개하는 봄·여름에 꼭 구입해야 할 아이템이라면 당연히 꽃무늬 프린트 원피스다. 그 많은 것 중에 먼저 꼭 하나 구입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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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녀는 예뻤다, 그 남자 OB를 냈다
‘골퍼의 최고의 샷은 스타일’이란 얘기가 있다. 여성 골퍼에게 스타일은 곧 패션. 패션은 트렌드다. ‘그린 카펫’을 누비는 스프링 패션이 봄 햇살보다 화사해지고 있다. 골프웨어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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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드복 … 설원에서 입고 집에서도 걸치고
연인을 위한 선물로는 스키보드복 등을 고려해 볼만하다.스키장에서는 물론 외출복으로도 많이 입는다.스키장은 겨울 스포츠를 즐기며 몸을 단련하는 곳이다. 하지만 요즘 젊은이들에 있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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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쉼] ‘골반 바지’가 잘 어울리는 아줌마
골반 조이기:허리를 똑바로 펴고 깊은 결가부좌를 한다. 허리를 옆으로 굽힌다. 반대편도 3회 번갈아 한다. 엉덩이를 조여 효과를 높인다. [모델=박묘행 체형운동사]‘처녀는 엉덩이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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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린룩으로 시원 / 파스텔 컬러로 세련
여름은 패션이 자유로운 계절이다. 찌는 듯한 태양을 핑계 삼아 과감한 노출에 도전할 수 있고, 컬러와 디자인도 다양하게 선택할 수있다. 막바지 휴가가 한창인 요즘 어떤 옷을 구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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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돌아온 원피스' 미국서 올 판매 30% 이상 늘어
수십 년 동안 주로 바지를 입어 오던 미국 여성들 사이에서 최근 풍성하고 귀여운 스타일의 원피스(사진)가 유행하고 있다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지난달 30일 보도했다. 시장 조사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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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amily리빙] '노무족'의 필수품 청바지
셔츠와 재킷 밑에 넉넉한 일자 라인 청바지를 매치한 탤런트 이영하씨.더 이상 아저씨처럼 보이지 않는 '노무족(no more uncle)'. 요즘 멋쟁이 중년에게 청바지는 필수 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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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색 그대로...블루진이 돌아왔다
청바지로 대표되는 데님 의류는 해마다 나름대로 뜨는 유형이 있다. 일반적으로 실루엣과 컬러에서 결정된다. 실루엣의 경우 다리에 바짝 달라붙어 각선미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스키니 진